sub-1.jpg

 

 

이 미술관은 한사문화재단 소속으로 일명 한-명품미술관 이라고도 합니다.
2016년 3월에 시작되어 2017년 1월에 개관하였습니다.


 

한국과 중국은 지정학적 위치와 이미 선사시대부터 역사 문화 교류를 통해 서로 지대한 영향을 주어왔습니다. 따라서 두 나라 문화는 많은 공통분모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5000년 역사 속에서 고대 국가로서 공존하여온 한국과 중국은 문화의 공통점에 대해서 그 근원을 파헤치고 같은 문화권이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나라의 풍속이 같고 다른 점을 규명하기 위해 우리는 중국 고대문물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는 한때 중국 문물이 대거 유입되면서 일반인들의 중국 고미술품에 대한 오해와 편견과 모조품에 대한 그릇된 인식으로 말미암아 수집가들의 불신이 만연 하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근래의 우리나라 사회에서의 미술품에 대한 불신은 중국문물에만 한정된 것 만은 아닙니다.


최근의 이러한 우리나라 미술계의 고미술품에 대한 불신의 원인은 미술품에 대한 우리의 공부가 아직 부족하고 미흡할 뿐 아니라 미술 전문가들에 대한 사회적 불신에서 기인한다고 생각됩니다.


인류의 사상과 감정을 조형을 통하여 가시적으로 표현한 다는 점에서 미술품은 어느 민족 어느 나라이든 상징 그 자체가 된다고 하겠습니다. 인류가 고대로부터 자신의 생존과 안녕을 기원하는 종교적인 예술을 창출한 이래 조형미술품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인간 내면세계의 다양한 정서를 표출해 냅니다. 그러므로 조형미술품을 정당하게 이해하려면 거기에 담겨진 의미와 상징성을 알아내야 하는 일은 필수적이라 할 것입니다.


조형작품은 제작 당시의 사상, 종교, 민속 등 시대성의 기록 이라는 측면에서 해당 민족문화를 이해하는데 실증적 사료로서 중대한 가치를 지닌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그 조형미술 안에 숨겨져 있는 지금까지 잃어버린 역사와 이야기를 찾아내고 감상하는 일은 매우 보람 있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전통미술의 문제에서 중국과는 오랜 시간적 접촉과 비례하여 실로 다양한 문화양상이 공통적으로 나타나며 이에 양국의 비교 연구가 필연적이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실증적인 조사와 올바른 시각을 거쳐 중국문화와 우리문화가 어떤 점이 같고 어떤 점이 다른지, 우리 고유의 특성은 어떠한지 등의 이른바 생활의식의 보편성과 특수성 에 대해 깊이 해석하고 판단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번 우리 「한-고대명품미술관」이 개관하게 되면서 한국과 중국의 역사문화를 비교 관찰하면서 동북아시아 문화의 창조성과 한민족의 자아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韓思文化財團 韓-古代文物名品美術館 
韓思文化財團 代表 韓思 李相吉
韓-古代文物名品美術館 館長 林永周

 

 

[한-고대문물명품미술관]
CLOSE